그동안 웨딩촬영이나 본식때 어떻게해야하나 너무나 고민했던게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금욜날 웨딩촬영땜에 갑자기 예약하고 찾아뵜는데도 긴시간 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땜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구..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저한테 어울리는 헤어를 찾으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셔서.. 나중엔 죄송하드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엔 헤어를 찾아서 너무나 기뻐하시는 두분을 뵈니.. 그동안 웨딩촬영이나 본식때 어떻게해야하나 너무나 고민했던게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그머리 그대로 친구만났더니 완전 이쁘다면서 진짜 제머리갔다면서 난리가 났었어요..ㅋ

그친구도 어머니머리 해드린다면서 소개해달라하더라구요..^^

정말 오늘 감사드리구요.. 그동안 괜한 걱정했나봐요~ㅋ

그럼 금욜날 스튜디오에서 뵐께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