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그피아에서 맞췄습니다.

이번에 위그피아에서 맞췄습니다.
(밑에 사진 올립니다)
길이는 어깨길이로 맞췄고, 안쪽으로 말리는 스트레이트 파마했고요.
사진의 상태는 처음 가발 맞추고 샵에서 드라이해준 상태에요~
염색은 따로 안했고요.
가발하고 회사에 출근했는데,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오히려 진짜 머리냐고 물어봤었던 사람도 있었어요~ 여자과장이~
위그피아 전에는 오래 사용하여 많이 상한 가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 가발하고 간 날에 절 보더니 오늘은 본머리 맞지않냐구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히 99%정도 맘에 들어요~
가르마의 자연스러움이나 광택등은 너무 맘에 들고요.
1% 아쉬운점은 제가 두피에 열이 많은데 더운날엔 가르마(두피)부분에 조금 땀이 차더라구요~^^;; 그리고 가발의 모발이 광택이 적은 대신 좀 손이 많이 가요 ㅎㅎ 트리트먼트나 에센스 등으로 잘 관리 해주셔야 해용~

위그피아 원장님이나 미용선생님이 친절히 잘해주시고 저혼자 독립된 공간에서 관리 받을 수 있어서 고것도 좀 편했어용 ㅎㅎ

그럼 가발하실분 참고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