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가발 제작 기술 30년! 위그피아

위그피아고객님의 후기

위그피아 1,385회 17-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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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두번째 가발을 맞추엇습니다

처음엔 가발이라는 말 조차 거부감이 들정도루 싫엇엇는데 지금은 가발과 더불어 살게되엇네요

예전엔 가발이라는게 하나 맞추면 평생 착용하는건지 알앗어요^^

진짜 내머리가 아니니까 푸석해지고 엉키고 수세미 같아진다는말들이 와닿지 않앗거든요

한 2년정도 착용하니까 가발머리카락도 빠지고 인모이니까 단백질도 빠지고 하다보니 점점 탄력이 없어지네요
전 짧은 보브단발이엇는데요.긴머리가하고싶어서 (가끔 묶고다니고싶어서요) 긴머리를 맞추엇는데

아무래도 이건 미스엿구요 그래서 아깝지만 다시 자르고 예전보다는  긴보브단발을 햇어요

긴머리를 하기위해 거의 통가발수준으로 맞추엇는데 무겁고 더우면 어쩌나걱정햇는데

전에 제가발망은 두꺼웟는데 이번 가발망은 많이 가벼워져서 무거운건 없고 오히려 전에 

짧은 머리(부분가발)를 햇을때보다 자연스러워요

부분가발을 햇을때의 단점은 내머리에 숱이 적다보니 가발속으로 내 뒷머리가 자꾸 기어올라갓엇거든요

뒷머리 숱이 어느정도 잇는분은 괜찮은데 저같은 사람은 자꾸 빗이나 손으로 만지게되드라고요

이번 가발이 잘나와서 너무 좋고요

회원님들께서 보시고 평좀 해주세요

장점도 좋지만 단점도 보이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