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가발을 써오고있습니다,,
가발이 티 안난다는건 말도안돼는 일이라 생각하며 지금껏 하**,김**,스**등,,,안써본가발없이
많이도 썼습니다.
주위에서 아는사람만 알게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얼마전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된 동생하나가 여기사이트를 알려주더군요...
동생이랑 원장님께 찾아갔던날...전 그날을 잊지못합니다...
왜 지금껏 이런곳을 알지못했나...광고에 좀더 신경쓰시지않은 원장님이 원망스러울정도 였습니다...
두피부터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너무나 친절하신 직원분들...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가발착용날...
저 지금은 모임도 잘나가고 얼굴표정부터 밝아졌다고 주위에서 난리입니다...
그리고...포기했었던 내머리관리도 시작하려고합니다..
가발이 최선이라 생각했던 저를 바꿔주신 원장님...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발벗는 그날을 기대하며 감사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