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제작 기술 30년! 위그피아
생활 속 탈모예방법은 없나요?
1. 금연필수 과음삼가
술과 담배는 탈모에 최대의 적입니다. 특히 담배는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고 탈모에 좋은 영양분인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2. 규칙운동 혈액순환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운동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도록 도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잠자기 전 머리감기
두피의 모공은 땀과 피지를 분비하여 노폐물이 축적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히 관리해야 합니다. 샴푸는 가급적 매일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보다는 낮 동안의 생활로 피지와 땀 분비가 많은 저녁시간에 샴푸 후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4. 검정식품 단백섭취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며, 그 중 으뜸이 검은깨와 검은콩입니다. 예로부터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해주고 흰머리를 예방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등 모발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색 식품을 많이 섭취하십시요.
5. 브러싱 습관 두피자극
끝이 두껍고 뭉뚝한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하고 머리를 빗어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 줍니다.(두피에 상처나면 역효과)
6. 흥분금지 릴렉스한 생활 그리고 긍정적 사고
모든 일에 흥분하지 않아야 합니다. 탈모는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두피의 순환을 억제시켜 탈모를 진행시키는 주 원인이 되므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그때그때 즉시 풀어줘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은 모든 예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하여 샴푸는 어떻게 하나요?
가장 중요한 건 두피진단입니다.
두피진단 후 내 타입에 맞는 샴푸사용만이 탈모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샴푸 시기는 지성은 저녁과 아침에, 중성 및 건성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보다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낮시간 동안 활동을 하면서 피지가 분비되고, 각종 오염물질과 각질등이 그대로 두피와 모발에 쌓여 씻어내지 않으면 두피와 모공을 막아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머리 감기 전
모발에 묻어있는 이물질 제거와 두피의 혈액순환 활성을 위하여, 머리를 감기 전에는 꼭 브러쉬를 충분히 해 줍니다.
2. 샴푸
물은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두피를 적신 후 샴푸를 머리에 바로 묻히지 말고 손바닥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끝(지문)으로 지압하듯이 문질러주세요. 모발이 아닌 두피를 깨끗이 씻는다는 생각으로 고루고루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약 5분 정도)
3. 트리트먼트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잘 제거한 후,
적당량의 트리트먼트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골고루 도포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 냅니다.
(린스는 유분기가 많으니 꼭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하며 모발에만 묻혀서 사용해야 합니다. 두피에 닿을 경우에 탈모와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되도록이면 린스보다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헹구기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손상뿐 아니라 유분마저 제거되어 비듬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꼭 따끈한 물로 헹궈주세요.
5. 말리기
자연건조가 좋긴 하지만 잠자기 전에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꼭 찬바람으로 말려주세요. 뜨거운 바람은 두피가 건조해져 비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탈모로 고민인데 파마와 염색을 하면 안되나요?
펌이나 염색은 머리카락인 단백질에 변형을 주는 시술입니다.
우리 두피도 단백질이므로 약액이 두피에 닿게 되면 두피의 각질화가 진행됩니다.
두피의 각질화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로 이어집니다.
위그피아에서는 이러한 탈모의 진행을 막기 위해 크리닉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펌이나 염색 후 두피에 남아 있는 약액을 제거하고,
모공에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스켈링입니다.
스켈링 후 두피는 모발의 생동감이나 색상의 선명함과 두피의 탄력을 경험 하실 수 있답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